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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 제 25회 노인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관리자 1,583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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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이 지난 1일 제 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프리미엄 장사시설을 운영하며 장례 문화를 선도해온 한편, 사회와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이를 바탕으로 한 노인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안정적인 재단 운영을 통해 용인공원을 지난 46년간 대한민국 장묘문화의 명가로 성장시켰고, 자연 친화적 공법을 더해 녹지를 조성하고, 박목월 시인의 문학 정원을 마련하는 등 장묘시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도록 만들었다.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은 “용인공원은 다양한 장묘 서비스와 품격 높은 시설을 계속적으로 개발·연구해나감으로써 앞으로도 상·장례 문화의 긍정적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며 “이러한 노력을 지역사회로 다시 환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더해 진정한 상부상조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착한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영 의지로 김 이사장은 지난 2020년 7월에는 오랜 준비를 거쳐 완공한 고품격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을 오픈했다.

약 2000평 면적의 아너스톤은 고인의 존엄에 걸 맞는 품격 높은 서비스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액자 형태의 넓고, 드높은 하늘창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사계절 풍부한 채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로얄룸은 전용 테라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고인과 유족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장묘시설이 웰엔딩을 담당한다는 인식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왔다고 평가받았다.

이에 머물지 않고 김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NGO 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의 후원 협약을 통해, 장묘 계약 시 계약자의 명의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여성가족부 지정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에 동참해 수백 명의 다문화 가족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지원 및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 밖에도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 소재의 마을에 해마다 마을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어버이날 행사를 후원하는 등 약 1300명의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물질적 자립에 커다란 기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용인공원은 용인공원라이프를 설립, 사망에서부터 매장 및 화장에 이르기까지 각종 정보제공과 장묘서비스의 원스톱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익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올바른 상·장례 문화 조성과 이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상조산업협회 회원사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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